New Model Y (Juniper) 단점 요약.
많은 upgrade에도 불구하고, 아직 단점들이 존재 합니다.
하기 사항들은 향후 개선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너무 작은 룸미러와 제한된 후방 시야. (뒷 창문 보이는 부분이 작은 만큼 룸미러도 작습니다.)
뒤에 앉은 다른 사람 checking이 힘듭니다.
사실 이건 뭐 룸미러 튜닝과 후방 카메라로 보안이되어 단점에도 못 끼죠.
- 저속에서 브레이크시 예상 보다 1~2 바퀴 더 굴러 가는 느낌.
브레이크의 응답 속도가 느린게 아니라, 저속에서 살짝 밀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시스템 길이 들면 괜찮아 질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저런 느낌이 있습니다.
아직 100->0 / 150->0 TEST는 못해봤지만, 고속 브레이킹은 제동이 잘되는 느낌입니다.
- 오토 파일럿 실행 시 너무 잦은 잔소리: 실내 카메라 안가렸을 경우, 잠시만 모니터 혹은 네비를 봤을 때 경고를 줍니다. 너무 민감한 거 같아 실내 카메라를 가리면 조금 나아집니다.
- 네비: 정말 못쓸 수준 입니다. 네이버/티맵/카톡 네비 반만 따라가도, 아니 현대 순정 네비 반만 되어도 사용하겠지만, 정말 못쓸 수준 입니다.
테슬라 순정 네비 필요한 경우:
- 수퍼차져로 목적지 설정하면, 가는 동안 프리컨디셔닝 진행 합니다.
- 목적지까지 예상 밧데리 잔여랑 및 잔여 키로수 표시.
상기 이유말고는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 와이퍼: 그냥 자동 와이퍼는 삭제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이건 단점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왼쪽 발 거치 rest 부분이 브레이크와 살짝 가깝습니다.
이전 차량은 왼쪽 끝부분에 발을 지지할수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가까워지니, 어색한 느낌이 있습니다.
- 주차: USS가 삭제 되면서 소리로 주차하기 너무 힘들어 졌습니다.
카메라 시각으로 장애물과의 거리를 알려주려고 하지만, 반응이 늦고, 정확하지도 않고,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전방/후방 카메라도 와이드 렌즈라서, 정확한 거리감을 직관적으로 알기가 힘듭니다.
주차 팁이 있자면, 회전 반경과 차량 폭의 감을 잡고 사이드 미러만 보고 주차 적응해야 합니다. (소리/카메라 의존을 최소화).
왼쪽 사이드 미러는 살짝 광각이라서 왜곡이 있고, 오른쪽 사이드 미러 기준으로 주차하면 조금 쉬워 집니다.
적응되면 일반 주차야 쉽게 하겠지만, 좁은곳에서의 cm 단위 극세사 주차는 거리감이 떨어져서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 기어 변속: 스크린에서 기어를 변경하는 것이 사용하다 보면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스와이프하는 과정에서 기어가 들어간 줄 알고 악셀을 밟는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기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들어갔다고 착각하여 악셀을 밟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어 변속 후 반드시 소리와 시각으로 재확인을 하고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자동 기어 변속 같은 경우, 가끔 후진의 상황에 전진 기어를 넣는 오류가 있어서, 전 끄고 사용 합니다
- 마지막으로, 모델 Y만의 단점은 아니지만, 핸드폰 배터리가 없으면 키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만약 핸드폰 배터리가 없을 경우, 주변 사람의 전화기를 빌려 Tesla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해야 하는데, 요즘 시대에는 낯선 사람의 핸드폰을 빌려서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하는 것도 쉽지 않고, 특히 늦은 밤이나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는 곤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아이폰과 애플 워치에 모두 키를 등록하고, 카드키도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가장 best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지갑 자체를 들고 다니지 않아서, 배터리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느낌 단점 및 추후 개선되었으면 좋을 거 같은 사항들 정리해보았습니다.
- 오토 파일럿 관련 단점도 많은데, 긴글이 될거 같아 따로 게시 하겠습니다.
이상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기 저의 리퍼럴 코드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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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주니퍼는 제외)
사용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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