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9 광명 이케아 23년식 HW3.0 1시간 시승)
시승 후 느꼈던 단점들만 기록용으로 남김.
아직 잘모르고 적응도 안되서 적응 후 느낌이 달라질수도 있음.
승차감: 전체적으로 생각 보다는 괜찮았음/하지만 방지턱 넘어갈때 뒷자리는 별로라고함.
앞시트: 불편함/1시간 시승했는데 허리부분이 불편함/해드레스트가 고정이라서 조절 불가/좌판이 짧음.
뒷시트: 불편함/좌판이 짧아서 양반다리 불가능/레그룸 넓음/개방감 좋음
- 전체적으로 간이 의자에 앉아 가는 느낌.
- 불편한데 몸을 제대로 잡아주는것도 아님.
- 1시간 이상 운전시 불편할거 같음.
회생제동: 엑셀 놓으면 브레이크 걸린것 처럼 속도 줄어들어서 발컨트롤 지속적으로 해줘야함.
정체 구간에서는 편할거 같은데 고속도로에서는 차가 멈추기전까진 미세 악셀링을 해줘야함.
(만약 오파 사용 불가시 오른발은 엑셀에 항상 fix되있어야함) 운전자 & 동승자 멀미없이 자연스런 운전 하려면 적응이 필요/발목 피로도 항상 높을거 같음. (오파 미사용시)
오파: 차선 중앙 잘잡음/깊은 코너 잘돔/경고음 한번으로 바로 오파 풀림/오파 풀리자 마자 회생제동으로 속도 확 줄어듬. 속도 유지 하려면 반응속도 빠르게 엑셀링 필요/별짓 안했는데 오파 경고 막 먹고 사용 불가 먹음/오파 자체는 좋을지 몰라도 다른 부분으로 불편함./정체구간에서 급가속 급감속(세팅 가능하다고 하는데.. )
차박/트렁크: 조수석 시트 최대로 뒤로 땡기고 키180초반이 누웠을시 다리 다 못핌. 성인2+아기1 가능은 하지만 살짝 힘들거 같음.
기타: 과속 카메라 피하려면 핸드폰 네비 필수/하이랜드 보고 현재 Y보면 구형티가남/애플 & 안드로이드 플레이 불가/알리질 많이 해야 함
생각나는건 이정도.. 가장 크리티컬한 단점: 오른발 악셀에 항상 fix하여 발컨 & 예민한 오파 경고 및 사용 불가 판정. (눈 감시 카메라 가림으로 해결?)/불편한 시트
넘 사벽 오파 + 알리질로 많은 단점들이 커버 가능할까.. 고민 해봐야 할 부분.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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