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호텔 후기 및 꿀팁 정보
5성급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센터, 쇼핑몰 및 실내 워터파크로 구성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미국의 카지노·리조트 운영 업체 '모히건(Mohegan Integrated Entertainment Resort)'이 모기업
다채로운 시설과 콘텐츠를 갖춘 초대형 복합리조트이며, 축구장 64개 크기의 엄청난 규모.
1,275개의 객실로 구성된 호텔 3개 동과 700대의 슬롯 머신, 150개의 게임 테이블을 갖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또한,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장 ‘아레나’, 워터파크 시설인 ‘스플래시 베이’, 야외 테마파크인 '디스커버리 파크' (아직 개장전)
2023년에 개장되는 '1단계' 사업에만 사업비 1조 8천억 원이 투입.
총 4단계에 걸쳐 부지를 개발해나갈 예정이며, 무려 6조 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거대한 사업
채용만 2,000명에서 2,500명 정도며, 요즘 호텔 인력이 없어, 연봉을 훨씬 UP에서 데려온다는 카더라 썰이 있음.
- 인스파이어 방문. (23.12.22(금)~23.12.23(토))
- 성인 2명 + 2 돌 아기 1명.
- 대략 30 만원으로 예약. (더 일찍 특별 프로모션으로 예약하면 평일 기준 17-18도 가능 했다 함.)
(야놀자 프로모션+토스 첫결제등 해서 29만원정도 예약)
- 전체적인 호텔 느낌은 luxury함 보다는 화려함에 초점을 맞춘 듯.
- 카지노가 메인이라서 그런지, 시계 및 낮과 밤을 알수 있는 창문이 카지노 근처에는 없음.
- 가족 단위가 많음. (아기 혹은 초딩)
추가 꿀팁 들은 하단에 이어짐.
주차 타워에서 본 호텔 view.
호텔 로비 카페. 화려함.
포레스트 타워와 선 타워 사이 거북이 조형물.
복도 끝에 SplashBay가 있음.
스플레쉬 베이 가기전 우회전하면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오션 타워에 갈수 있음.
호텔 수영장/핼스장 입구 카페 같음.
왼쪽은 아직 공실, 정식 오픈 하면 shop 들어가 있을 듯.
다행히 우리가 숙박할때는 공연이 없었음.
2살 아기가 좋아함.
공연과 겹치는 날에 숙박을 하면, 관광객+투숙객+공연장 손님들+등등으로 복잡하고 무엇을 해도 대기가 어마 어마 하다고 함.
매시간 정시에 고래쇼함.
우리 아기가 특히 고래를 좋아해서 엄청 집중해서 봄.
짧으면서 화려해서 한번은 볼만함.
Splash Bay 16:00부터 이용. (16:00~20:00)
Break Time: 15:00~16:00
이용 시간: 4시간.
우리는 16:10분정도 갔는데 이미 줄이 많이 서 있었음.
방에서 수영복+가운+수건+간단한 짐 챙겨서 감.
크록스 신고 가고, 아쿠아 슈즈 는 필요 없음. 수영모도 추천이지 의무 아님.
공기 주입 안 하는 구명 조끼 사용 가능/없으면 대여 8 천원(유아용은 없는거 같음.)
아직 오픈 안한 유아용 인듯한 슬라이드.
메인 슬라이드는 오픈한다면 재미 있을듯.
Splash Bay 들어가는 인원들은 많은데 선배드의 숫자는 엄청 작음.
줄서는 동안 한명은 선배드에 가서 수건 및 짐 던져 놓는 스킬이 필요 한 듯.
안쪽 부스에 울타리를 쳐 놓았지만, 들어가서 앉아도 별다른 제제를 안 하는 듯.
한강 라면먹는곳.
선배드가 적으니 테이블도 자리 선정이 치열함.
한강 라면 = 8천원. (과자/음료등도 판매중)
룸차지 혹은 현장 결제 가능. (현장 결제 추천)
전자 렌지가 없어서, 라면 그릇 한 개 더 구해서, 뜨거운 물로 아기 이유식 뎁혀 줌.
기대했었던, 마이클 조던 식당.
대기만 2시간 이상 이여서 포기함.
캐치 테이블로 미리 예약 할수 있다고함.
메뉴 참고.
샤워 부스 배수가 잘되지는 않음.
Casino 옆에 전시되어있는 BMW 전기 concept car 같음.
전체적인 Tip.
- 오후 1시 정도 도착. 체크인 대기 30분 정도 있었음, 호텔 구경 하느라 늦게 check in.. 하지만 early check in 도와줘서 일찍 체크인 완료. (Forest Tower Deluxe King.)
- 신상 호텔이여서 볼거리 많음. (2박은 지루할듯)
- 이벤트로 산타 복장하고 아가들에게 사탕 나누어줌.
- 주차 타워에 주차하면 빠르고 들춥게 호텔 진입 가능.
- 호텔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있음.
- Check out시에도 대기줄이 있지만, 룸차지 없으면 바로 키 반납 가능.
- 아직은 주차 등록 필요 없음. (그냥 출차 하면됨)
- 캐치 테이블로 미리 예약 가능.
Splash Bay.
- 16:00부터 이용. (16:00~20:00)
- Break Time: 15:00~16:00
- 이용 시간: 4시간.
- 16:10분정도 갔는데 이미 줄이 많이 서 있었음. (왜 시간이 오래걸리고 줄 세워놓는지 이해가 안됨)
- 방에서 수영복+가운+수건+간단한 짐 챙겨서 감.
- 크록스 신고 가고, 아쿠아 슈즈는 필요 없음. 수영모도 추천이지 의무 아님.
- 공기 주입 안 하는 구명 조끼 사용 가능/없으면 대여 8 천원(유아용은 없는거 같음.)
- 가 오픈 상태라서 작은 메인 풀+유수풀만 오픈 함. (24.02월부터 나머지 오픈한다고 함)
- 2돌 아기는 유수풀에서 엄청 신나게 놀음.
- 초딩 이상은 슬라이드 전체적으로 오픈 하면 재미 있게 놀 수 있을 듯.
- 한강 라면 = 8천원. (과자/음료등도 판매중)
- 룸차지 혹은 현장 결제 가능. (현장 결제 추천)
- Splash Bay 들어가는 인원들은 많은데 선배드의 숫자는 엄청 작음.
- 선배드가 적으니 테이블도 자리 선정이 치열함.
- 줄서는 동안 한명은 선배드에 가서 수건 및 짐 던져 놓는 스킬이 필요 한 듯.
- 안쪽 부스에 울타리를 쳐 놓았지만, 들어가서 앉아도 별다른 제제를 안 하는 듯.
- 화장실 따뜻함.
- 물도 따뜻한 편임.
Room.
- 전날 전화로 아기 침대 가드 + 가습기 요청해 놓았는데, 전화 준다 해 놓고 전화 안 옴, check-in 할 때 다시 문의 하니, 전달 받은 게 없는 눈치.. 어쨌든 마지막 남은 침대 가드 + 가습기 빌려서 사용함.
공청기도 재고 있으면, 빌릴 수 있는 거 같음.
- 입실 후 30분 이내로 가져다줌.
- 30~40분 Early Check-in 해줌.
- 전체적으로 건조함.
- 수건 먼지 있음.
- Forest Tower 및 Sun Tower가 Splash bay와 가까움.
- View는 별거 없음, 아기가 비행기 지나가는거 보고 좋아함.
- 침구 새거 라서 그런지 좋음.
- 새거 냄새 아주 심하진 않았음.
Conclusion:
가격 대비 가볼만함.
직원들 친절한 편임.
아직은 가오픈 상태이지만, 2~3살 아기가 놀기에는 딱 좋음.
운영의 미숙, 개선해야할것들이 좀 보이지만, 이 가격이면 괜찮은듯.
또 다시 조식 포함 특별 프로 모션 있고, 공연 없고, 슬라이드 다 오픈하면 재방문 의사 100% 있음.
조식을 못먹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