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OP 1 화장품 회사 로레알 기업의 정보, 가족사 및 여담을 알아보자.
글로벌 화장품 회사 로레알을 알아봅시다.
로레알은 프랑스의 다국적 화장품 및 미용 회사이며 업계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가장 잘 알려진 기업 중 하나입니다.
2021년 9월에 제가 최신 지식을 업데이트할 때까지의 기업 정보와 역사의 개요를 아래에 나타냅니다.
기업 정보: 명칭:로레알 S.A.
창업: 1909년
창시자: 우젠느 슐러
본사: 프랑스, 클리시
주요 인물: 장-폴 아곤 (CEO)
산업: 화장품
제품 : 화장품, 스킨 케어, 헤어 케어, 향수 등.
수익: 로레알은 수익 측면에서 항상 세계 최대의 미용 기업 중 하나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역사: 1909년: 로레알은 화학자이자 기업가이기도 한 우젠느 슐러에 의해 모발 염료의 배합과 제조를 실시하는 회사로서 설립되었습니다.
1920년대: 로레알은 스킨케어 및 기타 미용 제품을 포함한 제품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1950년대: 이 회사는 국제적인 확장을 시작하여 프랑스 국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1960년대: 로레알은 전 세계적으로 확장을 계속하고 새로운 제품 라인을 도입했습니다.
1980년대: 일부 미용 및 화장품 브랜드를 인수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1990년대: 로레알은 연구와 혁신에 중점을 두고 고급 스킨케어 제품과 헤어케어 제품을 도입했습니다.
2000년대: 이 회사는 국제적인 존재감을 더욱 확대하여 디지털 및 전자 상거래 전략에 투자했습니다.
2010년대: 로레알은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실천에 중점을 두고 혁신에 대한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미용 시장의 다양한 세그먼트를 타겟팅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인수하고 시작했습니다.
2020년대: 로레알은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에 계속 적응하고 디지털 경험에 투자하여 포괄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로레알은 그 역사를 통해 연구와 혁신에 대한 강한 노력을 유지하고 수많은 획기적인 미용 제품의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이 회사는 마케팅 캠페인과 유명 인사의 지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인 지명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3에도 어김없이 부동의 세계 1위 기업 입니다.
COSMETICS TOP 10 2023 RANKING
니콜라 이에로니뮈스 회장은 "총 8만5,400여명에 달하는 그룹 재직자들(L'Orealians)의 전문성과 열정, 헌신에 힘입어 2023년을 또 하나의 역사적인 해로 장식 할 수 있었다." 면서 지난해 기록한 16.1%의 전년 대비 성장률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매출 증가율을 2 배나 상회 하는 수준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뒤이어 "지난 2년 동안 로레알 그룹이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11.3% 성장 곡선을 이어가면서 '코로나19' 위기 이전 이었던 지난 2019년에 초과하는 수준으로 경영 실적이 회복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경영 실적을 상세하게 살펴보면 북미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회복세가 눈에 띈 가운데 북 아시아 시장의 또 하나의 성 장 엔진으로 존재감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레알 그룹의 자회사들입니다.
20230828 현재 로레알 주가는 하기와 같습니다.
로레알은 계속 우상향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탑티어 화장품 업체 중에서, 지역과 제품, 세그먼트 분포가 가장 고른 기업 입니다. 따라서 업황 불확실성이 최고조인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는 업체로 보고 있습니다.
유명한 로레알 가족사와 베탕쿠르의 스캔들을 들여다 보면, 하기와 같습니다.
치매 논란 94세 '로레알 상속녀; 45조 유산을 남기고..
2011년 딸 프랑수아는 자신의 모친이 치매 증상이 있으니 재산권 행사에 대해 후견인 보호권을 둬야 한다는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프랑스 법원은 "베탕쿠르가 혼합형 치매, 상당히 진행된 알츠하이머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딸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베탕쿠르는 이판결을 받아 들이지 않았고 딸에게 "무덤속에서도 저주하겠다"는 모진 말을 퍼붓기도 하였습니다.
일각에선 "재산을 노린 딸이 어머니를 치매로 몰아갔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베탕쿠르의 정신 상태를 의심해볼만 한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 사진 작가 프랑수아-마리 바니에에 대한 도가 넘는 후원입니다.
베탕쿠르는 1987년 자신의 잡지 사진을 찍은 계기로 인연을 맺게된 바니에의 후원자를 자처하면서 400만 유로(약 50 억원)이 넘는 돈을 증여 했습니다.
의문스러운 수 천억원대 생명 보험 계약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2007년 프랑수아는 고령이면서 치매 증세가 있는 어머니를 이용해 돈을 챙긴다며, 바니에를 고소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베탕크르의 기억력이 온전치 않음이 확인되는 증거들이 나왔습니다.
배탕쿠르는 자신이 바니에에게 준 금액이 어느 정도 인지도 정확히 알지 못했으며, 바니에에게 가문의 전 재산을 상속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했습니다.
바이에가 후원금 등을 핑계로 베탕쿠르로부터 챙긴 돈이 8억 2000만 유로(약1조 2000억원)가 넘는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딸이 하인들을 시켜 어머니방에 녹음기를 설치한 결과 엄청난 정치권과의 유탁, 뇌물 등 이 밝혀져, 수사 과정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최측근이 물러나는 등 정치원으로 불똥이 튀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치매와 주위의 가스 라이팅을 막을 수 없었나 봅니다.
여담으로, 로레알이 한국 업체 스타일 난다 지분 100%를 6,000억에 인수 하였습니다.
이 회사에 6,000억원을 베팅한 로레알이 3년만에 일부 금액을 회수한 것에 대해 업계에선 인수 당시보다 난다의 기업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난다의 MZ세대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난다가 적응하지 못한 영향도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백화점 업계의 한 관계자는 "꾸미지 않은득 자연스럽고 편안한 옷과 화장법이 유행인 요즘 흐름과 난다의 컨셉은 동떨어져있다"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가 연령층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라고 평가 했습니다.
중국시장에도 난다가 좋은 실적을 낼수 있을지는ㄴ 미지수 입니다. 난다처럼 20-30대 여성을 주요 고객으로 삼는 중국 신생 화장품 브랜드가 무섭게 급부상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브랜드가 2017년에 설립된 퍼펙스 다이어리 입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9 중국 메이크업(색조) 시장에서 프랑스 LVMH산하 크리스찬디올과 로레알에 이어 에스티 로더 산하 맥과 함께 점유율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로레알은 2019년 말 로레알 코리아 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를 난다 사내 이사에 앉힌 데 이어 올해 초 로레알 중국 대표 파브리스 메가르반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난다와 로레알을 행보가 궁금해 지네요.
이상 로레알 기업의 정보, 가족사 및 여담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